밑줄긋기
작성자 민지은
작성일 2009-07-23 (목) 11:45
ㆍ조회: 2727      
IP: 59.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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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세계가 더 넓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지옥같이 살아가는데, 천국 간다는 당신 같은 사람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나는 죽어 지옥에 간다고 해도 위험을 무릅쓰고 이들을 도우려 애를 쓰는데, 영원한 생명을 가
 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왜 이런 곳에 오지 않는 거죠? 이런 곳에서 죽는 것이 두려운가요? 이런
 곳에서 죽으면 천국을 못 가나요? 나 같은 사람은 작은 동정심만으로도 이 험한 곳에서 목숨을
 거는데, 열방을 향해 사랑을 가졌다는 이들은 어디서 무얼 하나요? 완전한 사랑으로 세계를 책
 임진다는 사람들은 어디서 무엇을 책임지고 있는 건가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 중
 
 '사랑을 나누어 주는 데 내일이란 절대 없다'
 
- '시베리아 바람에 날아가 버린 거지 샤샤' 중 
 
 
책을 읽으며 한순간 가슴이 먹먹해지는 게 아니라
평생토록 그 먹먹함을 가지고 무언가..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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