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 책방 게시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3-04 (수)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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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모양 57th] "룻기 묵상 28일" & "답 없는 너에게"

[홍모양 57th] 룻기 묵상 28일 & 답 없는 너에게

홍모양은 '<홍>성사 책읽기 <모>임 in <양>화진 책방'의 줄임말로 홍성사의 신간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독서문화장려 프로젝트입니다.

돌아오는 토요일에 모임을 갖습니다. 시간 내에 오실 수 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선택해서 맛보신 도서를 선물로 드려요.

장소 : 홍성사 양화진 책방 (합정동)
시간 : 2월 7일 (토) 오전 11시 ~ 오후 7시



- '홍모양'에 참여하는 방법 -

1. 모임 시간 내에 양화진책방에 찾아와 미션을 수행한다. <이번 미션도 두 가지입니다.>

1) 이번에 새로 나온 책 [답 없는 너에게]의 공동 저자 중의 한 분이신 손봉호 선생님께서 이전에 홍성사를 통해 세상에 내놓은 책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2) 요즘 가장 깊이 묵상하고 있는 말씀은 무엇인가요? (이유와 함께 출석부에 기록)

2. 출근 시각을 출석부에 기록하고 선택한 책을 받는다.

3. 30분 이상 책을 읽은 뒤, 본인 SNS(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에 책을 읽은 후기를 작성(100자 이상)한다. (SNS를 하지 않으시면 수기로 작성해주셔도 됩니다.)

4. 책방 직원에게 업무보고(본인의 작업물을 확인시킴)를 하고 출석부에 퇴근 시각을 기록한다.

5. 30분간의 행복한 노동을 잊고 자유롭게 퇴근한다.



- 모임 도서 소개 -

1.『룻기 묵상 28일』 / 오지영 지음 | 404면 | 14,000원

- 낯선 땅을 향한 발걸음이 믿음의 순례가 되기까지
- 룻과 동행하는 28일간의 도보 여행

*모압 평지에서 베들레헴까지, 그 28일 여정에 초대합니다

‘내가 서 있는 이곳이 과연 나의 자리인가?’ ‘아무도 보장해 주지 않는 저 길을 가도 될까?’

문득 엄습하는 두려움과 마주할 때,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주저앉고 싶어집니다. 아마 남편과 장성한 두 아들을 타지에서 모두 잃은 나오미도, 청상과부 룻도 그랬을 겁니다. 두 자부는 안간힘을 다해 베들레헴으로 떠납니다. 더 이상 의지할 곳 없는 나오미야 애써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이상할 것이 없지만, 룻은 시어머니의 만류에도 낯설고 고된 그 길에 동참합니다. 먼 길 걷느라 부르튼 발이야 쉬면 나아지겠지만, 가서 쉴 곳이 있을지 한눈에 튀는 외양의 이방 여인이 노모를 봉양할 수 있을지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지요.

혹 이 여인들처럼 의지할 곳 없는 외로움 가운데 홀로 계시다면, 다리에 힘이 빠져 한걸음 내딛기도 힘드시다면 28일간 그녀들의 여정에 동참해 보시면 어떨까요? 모압 평지부터 베들레헴까지 친절한 안내자가 동행할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사사기> 다음에 위치한 <룻기>는 역사적이고 다소 딱딱한 앞의 성경들에 비해 작지만 이야기의 힘이 있는 책입니다. 4장으로 구성된 <룻기> 본문은 한 시간에도 다 읽을 수 있지만, 4주간 《룻기 묵상 28일》과 함께 날마다 조금씩 <룻기>를 읽어 나가 보십시오.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의 힘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룻기>의 여인들을 깊이 사귀는 가운데 어느덧 듣게 되실 것입니다. 그들의 삶을 통해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을...

- 추천평
이 책은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로할 것이며, 소망을 잃은 자에게 소망을 안겨 줄 것이고, 의심하고 있는 자에게 믿음을 불어넣어 줄 것이며, 꿈을 잃어버린 자에게 다시 꿈을 안겨 줄 것이다. / 조영호 목사 (새소망 침례교회 담임)


2.『답 없는 너에게』 / 손봉호 옥명호 지음 | 208면 | 8,000원

이 시대의 노장 멘토가 선사하는 인생 나침반

"답을 찾는 그 길에 이미 답이 있단다!"

인간관계, 공부, 신앙… 무엇 하나 쉬운 게 없다!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봐도, 뒤집어 보고 거꾸로 보고 물구나무를 서서 보아도 도무지 알 수 없고 답을 찾을 수 없는 고달픈 10대의 인생 고민! 도대체 정답은 어디에 있는 걸까? 답 없는 10대의 물음표에 70대 노철학자 손봉호 교수가 응답했다. 답 없는 10대들의 막막한 물음표를 시원한 느낌표로 바꾸어 줄 책. 손봉호 할아버지의 포근한 인생 편지 열다섯 통, 그 속에 답이 있다!

“답을 찾다 길을 잃으면 이 나침반을 따라가렴!”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복잡한 미로, 그 안에 길 잃은 누군가가 있다. 목청 높여 도와달라고 소리쳐 보지만 공허한 메아리만 돌아올 뿐, 누구 하나 응답하는 이 없다. 길 잃은 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침반’이다. 극적으로 다가오는 구원의 손길 없어도 스스로 길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인 것이다. 여기,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돌아오는 응답 없어 길을 헤매는 10대들을 위한 나침반이 있다. 노철학자 손봉호 교수가 선사하는 인생 나침반이다.

정의와 정직이 시들어 가는 이 사회에 분명한 방향과 원칙을 제시하고 몸소 앞장서 시대의 본보기가 되어 주는 노장 멘토 손봉호 교수! 첨단 문명을 구가하는 시대에 노철학자 할아버지의 나침반을 따라가는 게 안전한지 의심스러운가? 올해 78세를 맞은 손봉호 교수는 70년 전과 오늘의 상황을 어느 정도 비교할 수 있는 세대다. 우리 역사에서 가장 변화가 큰 시기를 살았고 문학‧신학‧철학을 공부하여 여러 우물을 팠으며, 강단에 서는 일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 운동을 해온 그는 이제 막 가치관을 형성해 가는 청소년들에게 균형 있고 올곧은 인생 지침을 건네 줄 유일한 어른이기도 하다. 지금 이 시대에도 적용되는 소중한 삶의 가치관을 손봉호 교수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따스하고 포근한 이야기로 전해 준다.

‘물고기’를 잡아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옛말이 있다. 답을 찾아가는 10대에게는 무작정 정답을 주입시키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그들 스스로 답을 찾는 길을 발견하도록 방향과 원칙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가 선사한 나침반은 건축물을 세울 때 수직을 검증하기 위해 내려뜨리는 ‘다림줄’처럼 확실하고 분명한 기준을 제시해 준다. 답을 찾아가는 길목, 언제 어디서 다시 길을 잃어도 이 나침반을 길벗 삼아 스스로 헤쳐 나가다 보면 거뜬히 새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돌아오는 토요일에 양화진 책방에 잠시 들러 홍모양, 어떠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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