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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신자반 테이프 내용과 관련하여저는 권성권입니다. 홍성사에서 발행하는 책과 테이프를 잘 읽고 또 듣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기독교인물사상사전'에 관한 서평도 쓴 바 있구요, 또 다른 사이트에도 '영성과 삶', '한국교회 처음 이야기'에 관한 서평도 줄줄이 쓴 바 있습니다. 제 자신이 기독교인이라 옷깃을 바르게 여밀기 위해서 쓴 것인데도 세상 사람들은 질책을 아끼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그런데요. 제가 다섯 달 전에 구입한 '새신자반' 테이프를 쭉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른바 마지막에서 세 번째 테이프를 듣고 있습니다. '크리스천의 교회 생활'과 관련된 부분이지요. 더욱이 두 번째 테이프의 '봉사'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제 딴엔 열심히 메모하며, 잘 듣고 있는 찰나에 어딘가 내용이 끊긴 게 있어서, 문의합니다. 그것은 "봉사자의 성경적 의미"에 관해 쭉 설명하시는데,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발 아래로 들어가면 문제가 없어진다, 이유인 즉 그 발 아래에 주님께서 거하시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을 하고 끝 맺는 것 같은데, 그 다음에 연결된 부분이 없이, 곧바로 넘어가는데 "직역하면 '귀찮게 여기지 말고'...." 뭐 이런 식으로 나가거든요. 그래서 제 테잎만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테잎 모두가 그런 것인지, 혹 그렇게 넘어가는 게 순리인지, 아니면 어딘가 토막나 버린 것인지 여쭙고 싶어서요. 만일 토막 났다면 자연스레 연결 시킬 수 있는 문구를 넣어 주시면 좋겠고, 그게 아니라 그렇게 들리는 게 자연스런 일이라면 그또한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믿음의 글들, 그 신실한 책들이 오고오는 세대에 진리를 향한 지침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샬롬. 2007.6.23. 권성권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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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회원관리부
2007-06-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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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테이프를 다시 듣고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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