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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더 사랑해"후기. "오늘 더 사랑해" 후기 평소 정말 닮고 싶고, 존경스럽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되는 부부.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션의 미니홈피를 방문했었습니다. 사랑이 담긴 사진들과, 사랑이 가득한 글들을 보면서 마음의 따뜻함을 느꼈었는데, 미니홈피에 있었던 사진들과 글들을 바탕으로 이렇게 좋은 책이 나오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으로 봉사하는 션과 정혜영 부부를 보면, 목사님 딸인 제 모습이 조금은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주위의 나보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봉사를 한다는 것은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지 않으면 정말로 힘든일입니다. 어쩌다가 봉사하는것은 누구나 할수 있겠지만, 이들부부처럼, 그리고 주위에 많은 자원봉사자들처럼 꾸준히 변함없이 찾아가서 봉사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다른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지만 돈이없어서 도울수 없다는 것은 정말 핑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에는 돈으로 도와주길 바라는 곳보다는, 우리들의 손을 필요로 하는 곳이 더 많습니다. 연예인이니까 돈이 많아서 저렇게 봉사하나보다.. 많이 벌었으면 사회에 환원 할 줄도 알아야지.. 이러한 시선으로 이들 부부를 바라보는 사람들 또한 있을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들 부부를 관심있게 바라보게 되면, 몸과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배우자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이들 부부를 존경합니다. 행복합니다.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쁩니다. 이 책을 읽은후, 제가 표현 할수 있는 소감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이들부부를 제가 사는 동안 직접 만날수는 없겠지만, 저는 반드시 만나게 될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천국에서 만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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