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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변증서, 어떤 게 있나"기독교 변증서, 어떤 게 있나"라는 제목으로 몇 권이 소개되었는데, 그중 우리 책 <고통의 문제>가 보이네요. 그 때문인가요? 주문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09/2012020902998.html **** "기독교 변증서, 어떤 게 있나" 고통의 문제(C.S. 루이스, 홍성사)는 기독교적 세계관이 투영된 대작 '나니아 연대기'를 쓴 저자가 기독교 변증의 핵심인 신의 주권 문제, 즉 '신정론(神政論)'을 문학적 상상력과 성경적 통찰로 파고든 고전이다. 하나님의 전능성과 선함, 인간의 타락과 악함 등의 본질적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다리(알리스터 맥그라스, 서로사랑)는 신앙의 지적 장애물, 종교다원주의, 세계관의 충돌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기독교 변증을 이해하는 역사적 안목을 제시하는 책이다.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필립 얀시, 좋은씨앗)는 이해 못 할 하나님에게 실망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신과 고난의 문제에 관한 신학적 설명을 제시한다. 특종! 믿음사건(리 스트로벨, 두란노)의 저자는 예일대 법학대학원을 나온 시카고트리뷴의 기자이자 무신론자였던 인물. 기독교에 관한 자신의 의문을 풀기 위해 창조, 부활, 속죄 등 고전적 주제들에 관해 직접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객관적 증거들을 제시하는 매우 지적인 책이다.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박영덕, IVP)는 선교단체 한국기독학생회(IVF)에서 학생들의 질문에 답해온 저자가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쓴 쉬운 입문서다. 이태훈 기자 libra@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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