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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제선교사님의 '볼리비아에서 온 편지'를 읽고너무나 제 자신이 부끄럽고 선교사님과 볼리비아에 있는 영혼들에게 마음이 가서 기도하면서 읽었습니다. 좋은 책을 펴내 주신 홍성사에게 감사하고 이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하며 저도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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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진
2010-11-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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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옥 독자님, 안녕하세요? <볼리비아에서 온 편지>를 맡아 진행한 책임편집자입니다. 이렇게 귀한 서평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자는 영혼을 울리고 감동하게 되셨다는 독자 후기 글을 보면 일하는 보람을 넘어, 삶의 보람을 느낀답니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삶의 이야기들로 독자 여러분의 영혼에 감동을 주는 책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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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옥
2010-12-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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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황교진 님 , 제가 섬기던 교회를 떠나 진접의 개척교회로 왔습니다. 함께 공부하던 지체들과 목사님이 아쉬워하시면서 저를 마치 파송하듯이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급하게 책을 구하느라 교보문고에서 그냥 사서 성경공부반 지체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다들 저랑 동일하게 감동받고 있을겁니다. 이책을 미리 읽지 않았다면 개척교회에서의 첫예배를 눈물로 드리지 못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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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