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사 책 읽기 모임 in 양화진책방] 홍모양 3탄!!

친구들과 주말을 재미있게 보낸 뒤

저녁 무렵이면 항상 들려오는 소리가 있죠.

"아휴~ 내일 월요일이야.."

우리나라 직장인 중 열이면 아홉은

월요병을 겪고있지 않을까요?

학교가기 싫어하는 아이처럼..

분명히

학교에 문제가 있거나

아이에게 잘못이 있거나

아님 둘 다에 책임이 있겠죠?

인생의 대부분을 한숨 쉬며 살아가야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약간의 숨통을 트이게해 줄 책 한 권!

영혼을 팔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기 Loving Monday>를

홍모양이 지원합니다.

매주 돌아오는 월요일에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한숨대신 함성을 지를 수 있을까요?

글쎄요 과연..

이번 모임 시간은

6월 11일(월) 오후 1시부터 7시30분 까지입니다.

30분 투자로 책 한 권 얻는 법

1. 모임시간에 양화진책방에 찾아와 직원에게 암구호를 말한다.

이번 암구호는 "제가 병에 걸렸어요!"

2. 통과하면 출근시간을 기록하고 책을 받는다.

3. 30분 이상 책을 읽고 퇴근시간을 기록한 뒤 퇴근한다.

4. 책을 다 읽고난 뒤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홈페이지에

책에 대한 감상평을 남기면 계약 해제.

홍모양과 함께 월요일을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