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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모양 48th ] '베들레헴은, 지금'홍모양은 ‘홍성사 책읽기 모임 in 양화진책방’의 약자로 홍성사 도서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독서문화장려 프로젝트입니다. 마흔여덟 번째 홍모양은 특별히 한동대 구내 카페 ‘히스빈스 1호점’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홍성사의 최연소 작가이면서 한동대 재학생이기 때문이지요. 어떤 연유로 책을 쓰게 되었는지 함께 관심을 가져보아요. 장소: 한동대학교 히즈빈스 카페 시간: 9월 29,30일(월,화) 낮 3시~6시 이틀간 - 홍모양 참여하는 순서 - 1) 히즈빈스 직원에게 “홍모양 하러 왔어요”라고 말하면 이벤트 시작! 2) 커피를 주문하고 신간<베들레헴은, 지금>과 퀴즈를 받습니다. 3) 베들레헴 관련 상식 O/X 퀴즈를 풉니다. (틀려도 괜찮아요ㅋㅋㅋ) 4) 커피가 나오면, 책과 함께 SNS(본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인증하여 히즈빈스 직원에게 보여주세요. 5) <베들레헴은, 지금>은 이제 당신의 것! 주변 친구들에게 널리 소문내 주세요^^ - 모임 도서 - <베들레헴은, 지금> : 양기선 지음 | A5변형 | 304면 | 15,000원 - 도서 소개 - ‘꽃보다 남자’에 열광하는 땅, 매일 검문소를 지나야 일터와 학교에 갈 수 있는 땅. 베들레헴에서 보내는 르포르타주 평화 에세이! 《베들레헴은 지금》에는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 거의 모든 쪽에 실려 있다. 전문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베들레헴 사람들에게 바짝 다가서서 그들의 자연스러운 눈빛과 손짓을 포착해 낸 저자의 신선한 시선이 담겨 있다. 기독교인이라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분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먼저 이 책은 이팔 분쟁이 국가 사이의 전쟁이 아니라 국가와 토착민 간의 분쟁이며, 종교 분쟁이 아니라 같은 땅을 놓고 벌어진 두 민족 간의 분쟁임을 명확히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선민과 이방 민족 간의 싸움이라는 그릇된 시오니즘을 넘어서서 성경과 지식인들의 만남을 통해 시오니즘에 대한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고 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구약의 약속을 신약적 맥락으로 끌어안으면서 두 민족 간의 용서, 평화 그리고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품으시는 하나님의 큰 계획을 신뢰함으로 이 문제를 고민해 나가자고 제안한다.   [페이스북 친구를 맺어주세요. 좋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양화진책방 www.facebook.com/yhjbookstore (주)홍성사 www.facebook.com/hongsung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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