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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하시는 분언제나 블라우스 위에 원피스를 입고 다니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에게 기자들의 질문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어떻게 이런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까?" "당신이 억만장자였다는 게 사실입니까?" "어디서 이런 힘이 나오는 건가요?" 하지만 기자들은 사비네의 대답을 듣고도 그저 뒷머리를 긁적이기 일쑤다.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지요. 그분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분이 이 땅에서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하시리라 저는 믿습니다." - 사비네 발 중에서 우리는 종종 단기기억상실증 환자라도 된듯 어제의 은혜와 사랑을 깨끗이 잊어버리곤 한다. 매사 하나님을 인식하는 감각기관을 단련시켜 그분을 기억해야 함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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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도 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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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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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네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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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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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란 무엇인가(정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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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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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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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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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도록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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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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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예수를 믿는가]를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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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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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집 예배당을 작업하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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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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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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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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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목사가 전하는 사랑의 가정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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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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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려, 그 사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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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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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born S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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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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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대로 가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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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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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새신자반 테이프 내용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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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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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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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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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양, 주기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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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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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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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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