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긋기
작성자 김기민
작성일 2012-02-15 (수) 10:56
ㆍ조회: 1342      
IP: 119.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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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행동과 의무에 대하여 2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주님을 향해 삶의 방향을 바꾸려 하지는 않는다는 것은, 지금처럼 송장으로 사는 것을, 결국엔 해골로 끝나 버릴 죽음의 삶을 더 값지게 여기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 불릴 수는 있지만,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일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우주 만물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에 자신을 접붙인 사람입니다.
 
만약 주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리라는 계획을 작정만 하시고 정작 십자가의 고난은 외면하셨다면, 오늘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길이 주어졌을 리가 만무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생명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존귀한 부활의 그리스도가 되신 것은, 인간을 구원하시겠다는 당신의 작정을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까지 실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도 실행하심으로써 존귀한 그리스도가 되셨다면, 실행 없는 존귀한 그리스도인이란 아예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믿음은 작정이 아니라, 작정의 실행입니다.
 
오직 기도를 통해 주어지는 모든 상황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몸에 익히십시오. 그 상황 속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 상황 속에서 자신의 삶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드러낼 수 있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깨달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 역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제자들에게 수차례나 깨달음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나 깨달음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깨달음 이후입니다. 다시 말하면, 깨달음의 참됨 여부는 깨달음 이후에 드러납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살아가는 한,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이 세상은 새로워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이 반드시 역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리스도인들이 그 사랑의 채무감을 상실한다면, 교회는 추한 이기 집단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는 삶은 따분하고, 재미도 없고, 무미건조할 것이라고 여깁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밖에서만 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관찰이나 감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 속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사도행전 속으로 6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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