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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북 페스티벌을 잘 마쳤습니다. 와우북 페스티벌을 잘 마쳤습니다.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에서 와우북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한국출판인회의'에 소속되어 있는 출판사들이 공들여 만든 책들을 들고 나와 독자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지요. 홍성사에서는 그동안 출간한 어린이 도서들을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만날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책을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소망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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