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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과 영성의 만남을 읽다가. ..전주교백 최규림집사입니다. 지금은 직원과 아버님께 서점을 맡긴채 홍성사와도 멀지않은 동교동에서 교회음향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갈것 같았는데 막상 그러지 못하네오^^; 암튼 <지성과영성의 만남>을 읽다가 101쪽과 102쪽 넘어가는 부분에 오자라기보다 편집상 중복된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그때 참 감사했습니다. 담임 다. 담임선생님이 보기에~" "그런데 그때 참 감사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보기에~"로 수정해야할 듯^^ 서점과 달리 똑같이 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임에도 더 영적으로 메말라가던 제게 아주 귀한 배움을 주는 책인지라 감사함으로 읽고있습니다. 홍성사의 바른성장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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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민
2013-04-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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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과 영성의 만남> 책임편집자 김기민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리고 수정자를 제보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부분은 현재 15쇄에 이미 반영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의 책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습니다. 대표님께서 운영하고 계신 기업의 홈페이지에 배울 점이 크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들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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