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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탕자의 정신사≫에 대한 일본 화가의 서신홍성사의 5월 신간 ≪탕자의 정신사≫의 표지(+엽서) 그림을 그린, '와타나베 소이치' 선생님께서 책을 받아 보시고 서신을 주셨습니다. 책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진솔하게 표현해 주시는 분이 계시니, 책을 만들고 알리는 저희로서는 정말 기쁘고 감사하네요! 독자분들께서도 저희 홍성사 책에 대해 전할 말씀이 있으시면 언제든 조언, 격려, 응원해 주세요 ^^ 아래는 선생님이 보내 주신 서신 내용입니다.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붙입니다. -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昨日19日月曜日、韓国語の『《放蕩息子》の精神史』 大変立派な装丁とデザインに感銘いたしました。 梁賢惠先生の翻訳のご苦労と弘盛社の編集の皆様のご努力の成果で またぜひわたしと妻の通っている埼玉県の大宮教会の韓国の方々に 梁賢惠先生にも宜しくお伝えくださいますようお願いいたし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渡辺総一 보내 주신 ≪탕자의 정신사≫ 한국어판을 어제(19일, 월요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훌륭한 장정과 디자인에 감동했습니다. 도판 인쇄도 잘 되어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양현혜 선생님께서 공 들여 번역하시고 홍성사 편집팀, 디자인팀 여러분이 애써 주신 결과물인 이 책이, 한국의 많은 분들께 읽힐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해외에 계신 한국 분들께도 이 책이 알려지면 참 좋겠습니다. 저와 아내가 다니고 있는 사이타마 현(*도쿄도 북부) 오오미야 교회의 한국 분들께도 이 책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양현혜 선생님께서도 (한국의 독자분들께) 이 책을 잘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타나베 소이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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