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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손영규 새해 인사올립니다. 주안에서 너무나 늦게인사를 올립니다. 러시아선교사로 갔던 손영규 선교사입니다. 이재철 목사님 그리고 정애주 사모님 홍성사의 모든 쿰회원님들 모든 분들께 2010년 새해인사를 타국에서 올립니다. 러시아에서 14년 선교를 통하여 교회와 목회자를 세우고 자립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원래 오고 싶었던 불교의 나라들이 있는 동남아인 태국땅으로 온지 3년이 되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무엇이라고 변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선일보와 일간지에 인터넷에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싶은 목회자란 글로 올라온 이목사님의 글을 읽고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선교현장과 동남아 복음화를 위해서 추운나라를 배경으로 더운나라로 왔습니다. 자주 소식과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쿰회원이었던 손영규 선교사 올립니다. 2009년 태국 치앙마이에서 www.jundo.com (홈페이지) ok@jundo.com (이메일)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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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
2010-01-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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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억해 주시고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에서의 사역에도 늘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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