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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방법 개선 좀 ^.~명절은 잘 보내셨어요? 문의하신 것들이 한꺼번에 다 해결이 되지는 않겠지만 찬찬히 고려해볼 것들이 많이 있네요. 첫번째 두번째의 경우 현재 홍성사 쿰회원 시스템이 여러가지로 아날로그 방식인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홍성사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쇼핑몰의 기능을 갖추고 있지 않아 여기에 결제시스템을 갖추기는 어렵습니다. 홈페이지에 온라인 쇼핑몰의 기능이 마련되면서 회원님들의 도서 구입, 선납에 대한 시스템도 함께 고려되리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같이 회원님들의 현재 선납 잔액 확인이 가능한지 여부도 살피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받으시는 믿음의 글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출간되는 대로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예정 출간일이 있지만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간혹 일정이 미루어지는 경우들이 있어 미리 공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신 책을 발송한 날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책의 판형에 관하여는 가끔 회원님과 같은 생각을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개는 믿음의 글들을 처음부터 보시고 잘 보관하고 계신 분들인데요. 번호 순서대로 꽂아 놓자니 책이 들쑥날쑥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독자들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책도 책마다 가지고 있는 다른 색깔이 있을 것입니다. 책이 가장 그 책다워 보이도록 옷을 입히는 것이 디자인이라는 작업일 것입니다. 책장의 그 들쑥날쑥을 즐겨봐주시면 어떨까요? ===================================== ■ [추한복] 방법 개선 좀 ^.~ (2008-02-08 13:16) 샬롬. 122번 회원입니다. 무자년 한해,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0년 넘게 회원으로 있으면서 불편한 것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첫째. 보고 싶은 책, 납입기간이 끝났을 때 마다 은행으로, 우체국으로 쫒아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데... 인터넷 서점들 처럼, HP에서 카드 결재가 가능토록 바꾸면 안될까요? 둘째. 로그인하면 납입금액 대비, 받아 볼 책이 현재 몇권이나 남았는지, 책 발송한 날은 언제인지 알 수 있는 코너를 만들다면 좋을 것 같은데 셋째. 예전처럼 책 크기가 같다면... 책장을 보면 170번 부터 크기가 들쑥달쑥하여 보기가 참으로 좋지않은데... 많은 분의 Brainstorming한 결과이긴 하겠지만 정말 많은 독자와 회원들이 원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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