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일기
작성자 김기민
작성일 2012-06-12 (화) 01:24
ㆍ조회: 1952      
IP: 220.xxx.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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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은가? 영업에서 시작하라> 편집 후기
 
처음 이 원고를 진행하며 내가 마음에 둔 제목은 <사심 없이 진심으로>였다.
그리고 사내 회의를 거듭하며 나온 제목은 <영업인,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였다.
그런데 막바지 작업이 이루어질 무렵, 저자가 '성공하고 싶은가? 영업에서 시작하라'는 제목을 제안했고,
우리는 그 제목을 받아 이 책의 눈으로 삼았다.
나는 내심 이 특별한 저자의 안목에 감탄을 거듭했다.
편집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인 제목을 정하는 일에서,
역시 저자보다 하수임을 인정하며 마케팅의 황제에게 큰 가르침을 얻는 순간이었다.
 
이 책이 전하는 단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실천해 낸다면
누구에게든 성공은 따놓은 당상이라 나는 믿으며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저자는 그런 삶을 살았다.
자기가 하는 일에 더할 수 없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과 신념과 긍정과 확신과 희열 속에서
몸과 목숨을 걸었다.
또한 대기업이 부도나면 회생할 확률이 1퍼센트도 되지 않는 처절한 현실을 딛고, 그는 다시 일어섰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요, 그렇기 때문에 사내 교육에 특별한 애정을 쏟았으며
지금도 그것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자 한다는 그.
그런 저자를 대하면서 순수하고 지혜로운 경영자가 이 세상에서 얼마나 멋진 사람이며 직업인지 알게 되었다.
비록 모두가 '노'라고 하는 상황을 누구보다 숱하게 대면해야 하고, 비방과 비난을 밥먹듯 먹해야 하지만 말이다.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피드백은 그 어떤 책에서보다 내게 큰 관심거리다. 
차갑거나 뜨겁거나, 내가 좋아하는 성격처럼 분명 극명히 갈릴 것이다.
세상 한복판에서 지금처럼 선방해 주기를 책에게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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