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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고백> 새롭게 찍으실 계획 있으신가요?홍성사가 있음에 언제가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재철 목사님께서 쓰신 '나의 고백' 이라는 책을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물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그렇게 읽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주변 분들에게 몇번 전도용으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처음 받으시는 너무 옛날 디자인을 보고 읽지 않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읽어보시라고, 부탁드렸고, 읽어보신 분도 계셨고, 그냥 한 번도 안 읽어 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홍성사에 문의 드립니다. 혹시 '나의 고백' 디자인을 좀 수정하셔서 새롭게 찍어낼 계획 있으신가요? 그냥 '나의 고백' 이라는 책이 좀 더 많은 분들께 읽혀졌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들렸습니다. 언제나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여 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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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
2010-11-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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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나온 책들 중에 필요하다면 번역도 새로하고, 새옷을 입히고 하는 개정의 작업을 거치는데요.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도 그런 제안들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이재철 목사님의 첫 책으로 지금 보면 조금은 더 손을 보고 싶은 부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부족함을 그대로 안고 가겠다는 발행인의 의지가 있어 처음의 모양새대로 계속 출간이 될 것입니다. 저희 책에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저희가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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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2010-11-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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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자의 뜻이 그렇다면, 그 뜻도 받아들여야겠지요. 이제는 선물로 책 드릴 때, 그 설명도 곁들여야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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