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이래서는 안된다.

내가 목사님 아들이고 왠만하면 덮어버리고 싶다. 기독교를 비방하는 소리들을 모두 못들은척 하고 싶다.

하지만, 지금의 기독교 이래서는 더욱 안된다. 자기들의 주장만이 맞고,자기들의 생각만이 바르고, 자신들의 의견에 배치되면 무조건 배척하고 이단으로 몰아가는 시간대이다.

세상을 미혹하는 것은 오히려 기독교가 하고 있다.기독교가 가는 곳에 다툼이 일어나고,전쟁이 나고,분쟁이 끝이 없다. 이들은 성경을 자신들 마음대로 해석한다. 오히려 이단이라고 불리는 신천지나 통일교가 오히려 생각이 깊고 예의 바르다.

내가 쓴글을 무조건 비판하는 아버지나, 내가 하는 말에 태클거는 가족들 정말이지 6월 30일까지 지켜보고 결별을 선언하던지 하겠다.그것도 2년간 결별이다.

2년간의 결별을 통해서 변하지 않으면 나는 가족의 인연을 끊어 버리겠다. 아니 기독교가 불신하는 이단이나 다른 종교와 손을 잡고 일을 하겠다. 그게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일 텐데...나는 일단 참고 또 참고 30일까지 참고 참아보겠다. 그리고 2년의 기한을 주고도 변하지 않으면 가족은 없는 셈 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