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팀 공지사항(원고 의뢰, 오탈자 관련)

우편물 사고가 더러 일어나므로 원본이 아닌 ‘복사본’을 요청합니다. 물론 완성된 원고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셔도 무관합니다. 이메일로 보내시면 우편 원고보다 신속한 처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원고를 파일로 보내실 때에도 역시 원고의 원본 파일은 본인이 반드시 보관하셔야 합니다.

둘째, 접수된 원고는 두 달가량의 검토 기간이 필요합니다. 모든 원고 검토 업무는 금요일에 이루어지며, 최대 2차에 걸쳐 검토합니다.
편집부에서 접수하는 원고는, 많을 경우 하루 10여 건에 이릅니다. 그런데 출간을 앞둔 원고를 편집하는 상황에서 그 모든 원고를 접수한 즉시 검토하여 회신하기란, 본 업무 자체에서 손을 떼야 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조금 길다 싶겠지만 두 달 정도의 검토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 점 깊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접수된 원고의 검토가 끝나면, 출간 여부를 회신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원고와 관련된 모든 답변(원고 접수 여부, 채택 여부, 출간 여부)은 매주 금요일에 이루어집니다.
만약 원고의 접수 여부, 채택 여부, 출간 여부에 관련하여 어떠한 회신도 받지 못하셨다면, 저희 편집부로 이메일(publisher@hsbooks.com)을 보내 주시면 우편 발송 과정(또는 메일 전송 과정)의 문제인지, 아니면 저희 편집부의 업무 실수인지 확인하여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넷째, 접수된 원고는 돌려드리지 않으며,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폐기’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복사본’으로 접수된 원고는 일일이 회송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그 원고 집필자의 ‘인격권’을 고려하여 외부 유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폐기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원고를 이메일로 발송하신 경우에도 채택하지 않은 원고 파일은 즉시 컴퓨터에서 삭제하오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섯째, 원고의 장르 중 소설은 원고 파일과 함께, A4용지 1장 이내로 간략 줄거리를 써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여섯째, 원고 검토는 ‘편집부 고유의 일’입니다.
저희 홍성사에 접수되는 원고는 ‘편집부’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간혹 독자들께서는 사정을 잘 몰라서 편집부가 아닌 다른 부서나 직원에게 출판 의뢰를 요청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원고’는 편집부에서 접수/검토/회신하고 있으며, 다른 부서나 직원이 간여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홍성사는 위에 말씀드린 몇 가지 원칙에 따라 원고를 접수/검토/회신하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점이나 의문점이 있을 경우에는 저희 홈페이지 게시판에 의견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원고 출간과 관련한 전화 문의는 일절 받지 않습니다. 많은 전화 문의로 인해 편집 업무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점 깊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홍성사 2012년도 출간일정은 이미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점 참조해 주시고, 저희는 저자가 제작비를 지불하여 책을 출간하는 자비출판은 하지 않습니다.

1. 우편으로 보내실 때는
121-885 서울시 마포구 양화진4길 3 (합정동 377-44) 홍성사 편집부 원고검토자 앞

2. 이메일로 파일을 첨부하여 보내실 때는
publisher@hsbooks.com



오탈자를 발견하셨나요?

잘못된 내용이나 오탈자가 보이면 이메일(gfof@hsbooks.com)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독자분들의 조언은 책을 만드는 저희에게 큰 힘입니다. 수정 사항은 다음 쇄에 반영됩니다. 더욱 온전한 책을 위해 늘 세심히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태걸

2008-06-15 16:14

한상민

2010-05-28 10:09

강무신

2010-08-01 13:51

정태임

2010-11-26 18:12

홍성화

2011-01-28 20:04

주경로

2011-03-16 21:43

정민기

2011-07-01 12:51

정신원

2012-01-07 15:32

문병선

2012-02-22 22:55

강기태

2012-06-19 14:39

권성권

2012-10-26 15:14

최용하

2013-01-07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