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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사도행전속으로2' 9번 '예수로 말미암아'를 읽고!저희 홍성사는 성경을 읽고 깨달음을 나누는 것으로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데요, 오늘 아침에는 고린도후서 7장을 함께 묵상했습니다. 성도님의 글을 읽고 3-4절을 다시 한 번 마음과 이곳에 새깁니다. "너희가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나는 너희를 향하여 담대한 것도 많고 너희를 위하여 자랑하는 것도 많으니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 새번역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큰 신뢰를 두고 있으며 여러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온갖 환난 가운데서도 나에게는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칩니다." 귀한 글을 통해 위로와 기쁨을 주시고, 확고한 믿음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 안에서 성도님의 가족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늘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매일의 선한 싸움이,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눈부신 빛으로 우리를 인도하리라는 믿음 안에서. 편집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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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2011-04-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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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사는' 그런 큰 신뢰를 하는 이와 받는 이가 얼마나 행복할까요? 얼마나 평안할까요? 가슴이 뭉클해지는 그리움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런 큰 신뢰를 주셨겠지요? 그런데도 자주 불안에 빠지는 건 단지 믿음이 약한 제 잘못입니다.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받으신 생명의 기운을 나누어 주시니 송구하고 기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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