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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든이 엄마입니다평안하신지요? 이지이든엄마입니다. 이번 주에 이사하신다고요? 저는 여러 분의 배려로 집에서 아이 잘 키우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일할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인 듯하지만 하루하루 얼마나 소중한지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이사 잘하세요. ^^ 새로운 장소에서 더욱 사랑하고 기도하며 희망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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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효숙
2010-04-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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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로 사무실이 복잡하네요.. 이든이는 잘 크고 있죠? 애기 다닐 수 있게 되면 이사한 사무실로 애기랑 나들이 나오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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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진
2010-04-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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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 이든이 건강은 어때요? 세상에 나오자마자 병원 치료를 받는 아기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얼른 건강하게 회복되어 사무실에도 놀러와 예쁜 모습 보여주기를 기원합니다. 입사하자마자 정이든 사무실을 떠나려니 마음이 분주하네요. 출간할 책도 쌓여 있는데...^^ 원고가 많아서 신간 기획할 시간이 부족한 편집부에서 일하는 즐거움도 남다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추운 봄날이었지만, 따뜻한 봄날이 오면 모든 것이 더 좋아지겠죠.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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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
2010-04-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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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니임~~ 어서 오셔요!! 실장님의 유머가 없는 이곳에 교진님의 유머가 물을 흐려놓고 있답니다. ㅋㅋ'' 이든 위해서 남편이랑 매일 밤 기도하고 있어요! 실장님 힘내고 빠이링~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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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실
2010-04-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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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 유머의 물 뿐만이 아닌, 공기의 흐림도.. 있다는건.. 편집부 안에서 비밀인데 말입니다..~ 네츄럴 향기라지만..윽. 이든이와 함께 새로운 모습의 사무실을 구경오세요 ^^ 전 그럼 사진기들고 대기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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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탁
2010-04-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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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땅님~ 어여 오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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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주
2010-04-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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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애주... 사무실 나오지 마소. 일 밖에 안보이니. 푹 쉬고 아니, 그리워 하다가 복귀 하기를 명함. 그리고 아가에게 엄마 냄새를 확실하게 기억시키는 일은 앞으로 길게 일 할 여성의 우선 해야 할 일 중 하나라오. 잊지 말기를. 그래도 보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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