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목사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께서 9월 2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제자훈련과 한국 교회 갱신 운동에 헌신하심으로써

한국 교회와 사회를 건강하게 살리는 데 그 흐름을 주도해 오신,

이 땅의 소중한 영적 지도자 중 한분이셨습니다.

2003년에 제자인 오정현 목사님에게 담임목사직을 넘겨 세대교체의

아름다운 본을 보이기도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제자훈련을 통한 그 영혼 사랑이

한국 사회와 세계 곳곳에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아울러 옥한흠 목사님의 숭고한 목회 정신이 담긴 사랑의교회가

한국 교회와 사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교회로 계속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