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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에서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병원을 짓는데 하루 만원 1년 365만원 기부할 분들을 직접 찾아가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분명 하루 만원...1년 365만원. 그런데 뭔가에 홀려 하루 천원, 한 달 3만원으로 듣고는 저도 한다고 번쩍 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1분쯤 지나 내 계산이 엄청 잘못된 것을 알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 얼마간 고민하다가 '그래. 열 명을 모집하자' 다짐하며 지인들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역시 제일 먼저 답을 준 두 분... 늘 나눔을 행복해하는 두 분입니다. 밤까지 열 명이 채워지기를 기도하며 '안 모아지면 할 수 없지ㅠ.ㅠ' 했는데, 열 명을 넘어 열한 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팀 이름을 '예수를 업고 가는 아프리카 당나귀' 팀으로 지었습니다. 그 열한 명 중에는 이 책 제목을 지은 이가 있고, 이 책 읽고 눈물 흘린 이가 있고, 이 책이 너무 좋아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 이름을 '아프리카 당나귀'로 붙인 이가 있습니다. 서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열한 명이 모일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 그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봄날, 아프리카 당나귀 카페에 모여 삶도 나눌 날을 기약해 봅니다. -<예수를 업고 가는 아프리카 당나귀>, <우리 동네 커피 가게 아프리카 당나귀> 이 두 책을 꼭 읽어 보시면, 저희의 마음이 느껴질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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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효숙
2012-02-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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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낄까 살짝 생각했었는데 한 발짝 늦었더라구요. 아프리카 당나귀 응원합니다. 이런 선한 흐름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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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012-02-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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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런데 한 명이 빠져서 딱 열 명이 되었습니다. 오늘 션과 인증샷도 찍었지요. 곧 션 씨의 트위터에 우리 얼굴이 올라갈 예정. 열 명이 안 채워졌다면 국 과장님 치마를 잡고 내가 늘어졌겠지...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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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효숙
이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