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변화되는 30일 성경공부 맥스 루케이도의 영감 어린 글과 감동적 일화 수록
사복음서의 예수님을 우리의 일상으로 초대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식으로만 아니라 삶에서 경험하게 하는 성경공부 교재. 타고난 이야기꾼 맥스 루케이도가 집필한 이 교재는 저자의 다른 저서들에서 인용된 글과 감동적인 일화를 수록하고, 다양한 번역본을 활용하는 등으로 건조한 문제풀이식 구성을 탈피했다.
각 과마다 도입부에서 이야기들을 제시함으로써 성경공부 시간만 되면 입을 다무는 소그룹 구성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저자의 영성과 통찰을 통해 성경에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한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다. 사복음서 중에서도 예수님의 말씀을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복잡한 일상에 묻혀 들리지 않던 예수님의 말씀을 새롭게 듣고 변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월~금요일까지 매일 공부할 수 있도록 총 6주 분량으로 구성되었으며, 일주일에 한 번씩 공부한다면 총 30주 분량이다. 경건의 시간에 개인적으로 묵상하거나, 소그룹 공부에도 좋으며, 설교 예화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
이 교재를 통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았다면 맥스 루케이도의 기출간 교재인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삶》(2005년 출간)으로 더욱 심화된 공부를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예수님을 더 깊은 차원에서 만나고, 예수님의 인격을 더 깊이 경험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변화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맥스 루케이도
필립 얀시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루케이도는 미국기독교출판협회에서 주는 ‘기독교 작가 금탑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Christianity Today’가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저술가”로 꼽았던 루케이도는 가슴으로 책을 쓴다는 평을 받아 왔을 정도로 따뜻하고 복음적인 글을 내놓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대표적인 저서로는 《예수님처럼》과 어린이 책인 《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가 있다.
역자
김현정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Stanford Graduate School of Business(MBA)와 Stanford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MA in Education)을 졸업. 현재 존슨앤존슨메디컬에서 인재개발 및 조직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예수님의 말씀을 경험하는 삶》은 딸아이를 낳고 육아에 전념하던 중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틈틈이 번역한 작품이다.
차례
머리말
LESSON ONE 주님은 부르십니다
DAY ONE 와서 보라
DAY TWO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DAY THREE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DAY FOUR 거듭나야 할지니라
DAY FIVE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LESSON TWO 주님은 놀라우십니다
DAY ONE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DAY TWO 먹을 것을 주라
DAY THREE 오라
DAY FOUR 용기를 내라
DAY FIVE 돌을 옮겨 놓으라
LESSON THREE 주님은 가르쳐 주십니다
DAY ONE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DAY TWO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DAY THREE 기록되었으되
DAY FOUR 보혜사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DAY FIVE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LESSON FOUR 주님은 용서하십니다
DAY ONE 내가 메시아라
DAY TWO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DAY THREE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DAY FOUR 가서 다시는 죄짓지 말라
DAY FIVE 네가 나와 함께 있으리라
LESSON FIVE 주님은 여전히 말씀하십니다
DAY ONE 내게로 오라
DAY TWO 내 안에 거하라
DAY THREE 서로 종노릇하라
DAY FOUR무서워하지 말라
DAY FIVE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LESSON SIX 주님은 확신을 주십니다
DAY ONE 어찌하여 울고 있느냐?
DAY TWO 만져 보아라
DAY THREE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DAY FOUR 고기를 좀 잡았느냐?
DAY FIVE 잘하였도다
내용발췌
‘하지만 난 예수님이 아니잖아’라고 반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난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은혜를 베풀 수 없어. 내 아픔은 너무 깊고 상처는 헤아릴 수도 없이 많아. 그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얼굴을 찡그리게 되는걸.’ 어쩌면 바로 그것이 당신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잘못된 사람을 보고 계시거나, 적어도 잘못된 사람을 상당히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할 수 있는 비법은 예수님께 “우리의 눈을 고정하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내게 상처 준 사람에게서 시선을 돌려 나를 구원하신 분에게로 시선을 고정시킵시다.
요한의 약속을 주목하십시오.
“주이며 선생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겨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 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한 것과 같이,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요 13:14-15, 새번역).
“그렇다면 주요, 선생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남의 발을 씻어 주어야 옳지 않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베푼 것같이 너희도 남에게 베풀도록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요 13:14-15, 현대인의성경).
(중략)
6. 우리의 삶은 주변 사람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우리는 끊임없이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도록 부르심을 받습니다.
•로마서 12장 10절은 우리에게 어떤 어려운 일을 하도록 요구합니까?
•데살로니가전서 4장 9절에 따르면 우리는 사랑을 어떻게 배우게 됩니까?
•히브리서 13장 1절에 따르면 우리의 서로 사랑은 얼마나 오래 계속되어야 합니까?
7. 당신이 딱히 좋아하지 않는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했던 상황을 설명해 보십시오. 그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상대방의 반응은 무엇이었습니까? 당신의 기분은 어떠했습니까?
추천평
이 교재는 이해하기 쉽다……. 매우 감동적이며 두려움과 의심이 있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아이디: KBelle(Christianbook.com 독자서평)
탁월한 개인 성경공부 교재. 나는 아내와 함께 아침마다 이 교재로 공부하고 있다. 소그룹을 인도하는 교사들에게도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아이디: Roland Roth(Christianbook.com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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