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읽기만 해도 영성이 깊어지는 기도문 200여 편과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일러스트로 어우러진 우리 가족 기도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이미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가족 기도서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기도》가 드디어 한국의 독자들을 찾아왔다!
수세기 동안 애송된 전래 기도문을 비롯해 유명한 성인들과 시인들의 신앙고백 그리고 조용한 묵상 등 200여 편의 기도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자연, 동물, 가족, 꿈, 용서, 절기, 축복 등 다양한 주제를 14장으로 나눠서 분류해 놓았다. 어린아이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함께 읽고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은은한 배경을 이루는 파스텔 톤의 일러스트는 기도의 내용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읽는 동안 어느새 기도의 깊은 맛을 느끼는 행복을 선사해 줄 것이다. 책 뒤 부분에는 주제별, 작가별 친절한 색인이 있어서 필요한 기도를 아이들과 직접 찾아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위대한 믿음의 유산이 담겨 있는 이 책은 강력한 흡인력으로 모든 세대를 하나로 이어 줄 것이다.
저자
수잔 커스베트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지금은 영국 옥스퍼드에서 남편과 십대의 두 딸과 함께 살면서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여러 해 동안 아이들에게 큰 소리로 책을 읽어 주면서 아동문학과 기도문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기도》는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기도들을 직접 모은 것으로, 그 중 일부는 수잔의 가족들이 즐겨 읽는 시다.
역자
홍종락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에서 4년간 일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저서로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정영훈 공저, 홍성사)가 있고, 《성령을 아는 지식》,《루이스와 톨킨》, 《루이스와 잭》, 《교회 다니는 십대, 이것이 궁금하다》, 《개인 기도》, 《꿈꾸는 인생》, 《영광의 무게》(이상 홍성사), 《내 눈이 주의 영광을 보네》(좋은 씨앗) 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2009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한국판) 번역가 대상>을 수상했다.
차례
1장_ 놀라운 세상
2장_ 계절의 변화
3장_ 거대한 동물과 작은 생물들
4장_ 나 여기 있어요
5장_ 집에서
6장_ 세상 곳곳 사람들을 축복하소서
7장_ 지금 그리고 영원히
8장_ 내 곁에 계신 그리스도
9장_ 조용한 가운데 귀 기울이면
10장_ 당당하게 걸으며
11장_ 용서
12장_ 절기
13장_ 축복
14장_ 성경의 기도문
추가정보
[책의 활용]
영성 지수를 높이는 태교!
뱃속아기에게 예비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통해 기도를 들려주세요. 엄마의 호흡을 닮아가듯 아기도 자연스럽게 기도를 배우게 됩니다.
가정예배 공동기도!
가정예배의 공동기도문으로 사용하세요. 온 가족이 영혼으로 교감하는 기도를 체험하며, 매일매일 지루하지 않은 가정예배가 이어집니다.
굿나잇 기도!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머리맡에서 하루 한 편씩 읽어 주세요. 솜이불처럼 따뜻한 기도가 온밤 내내 평안을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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