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목사의 《Audio 내게 있는 것》 CD 출시!
 
그동안 이재철 목사의 신앙 특강을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Audio 내게 있는 것》 테이프의 내용을 CD에 담았습니다. 테이프 오디오가 장착되지 않은 차량에서는 들을 수 없어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 언제 어디서든 그 감동을 다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물신의 시대에 맞서 진정한 인생 역전을 꿈꾸라
 
《Audio 내게 있는 것》은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 주최 목회자 수련회(2002.8.20)와 부산 부전교회 사경회(2002.11.11-13)에서 전한 메시지를 실황 녹음하여 펴낸 것이다. 작년에 비해, 지난달과 비교하여, 어제와 견주어 우리의 관심 대상이 오직 야망에 뿌리를 둔 출세와 성공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 국내외 도처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만나며 고민을 함께한 저자는 현재 우리에게 있는 것이 무엇이며, 앞으로 무엇을 얻기 위해 지금 애쓰고 있는지 물으며 깨움의 자리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최고ㆍ최대가 되어야 한다는 거대주의,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성공지상주의, 인간의 인격마저 물질로 가늠하는 황금만능주의로 대변되는 황제의 논리, 곧 물신物神의 시대정신을 거슬러 오를 것을 갈파하며 그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믿음’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천하를 쥐었을지라도 하나님이 없다면, 실은 그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다. 반면에 주머니가 텅 비어 있을지라도 주님과 함께라면, 그는 모든 것을 지닌 사람이다. ……작년 1년 동안도 국내외 도처에서 많은 젊은이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이 던진 화두는 ‘내게 있는 것’이었다.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현재 그대에게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앞으로 무엇을 얻기 위해 지금 애쓰고 있는가?” -‘책을 열며’에서

※이 CD는 차량 오디오로 듣기 적합하게 제작했으며, 약 4분마다 트랙이 있습니다.

이재철
한국 교회의 대표적 설교자, 한국의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49년 부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 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초기의 약속대로 10년 임기가 끝나자 사임한 뒤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에서 3년간 섬기면서 여러 해외 한인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001년 귀국하여 개인 복음전도자로 말씀을 전하며 집필에 전념하던 중,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의 부름을 받아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1. 믿음의 논리

2. 믿음의 자리

3. 믿음의 원천

4. 믿음의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