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주여, 사탄의 왕국을 벗었나이다》 출간 이후 4년간 신앙생활에 적응하면서 겪은 여러 가지 경험들과 사이비 종교의 폐혜를 생생하게 고백한다. 무속의 논리 때문에 기독교를 꺼려하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 우상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분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저자
김해경
1950년 전남 목포 출생
1979. 02. 23 단군교 창교
1993. 07. 19 단군교 해산
차례
책을 내면서
주님,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1. 담배와의 전쟁 / 2. 귀신 세상 / 3. 옛것은 지나고
나, 이제 하늘을
내용발췌
나는 귀신의 세상, 그것도 사이비 종교의 창시자였고, 아무튼 기독교의 정반대 편에서 기독교를 비판하고 흉을 보았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외람되게도 기독교의 목사가 되었다. 두 곳의 세상을 체험한 나에게 당신이 이 두 곳 중 어느 한 곳을 택하라고 한다면 서슴지 않고 기독교를 택할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교회 바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또한 평화와 행복이 넘치는 곳이기 때문이다. -책을 내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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